강력 허리케인 ‘피오나’ 접근에 중미 카리브국 초긴장

중미 카리브해 국가들이 열대성 폭풍에서 세력을 키워 접근하는 허리케인 ‘피오나’에 초긴장 상태에 들어갔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18일 ‘피오나’가 도미니카공화국과 미국령 푸에르토리코를 향해 북상하며 최고 풍속 시속 130㎞의 1등급 허리케인으로 발달했다고 발표했다. 풍속이 시속 119㎞에 달하면 1등급 허리케인으로 격상된다. ‘피오나’가 할퀸 카리브해 섬나라 과들루프 (카페스테르벨로 AFP=연합뉴스) 지난 17일 카리브해 섬나라 프랑스령 과들루프 카페스테르벨로 한 마을이 허리케인 ‘피오나’로 … 강력 허리케인 ‘피오나’ 접근에 중미 카리브국 초긴장 계속 읽기